'가슴골'의 아름다움, 왜 중요할까요?

양쪽 가슴 사이의 공간을 일컬어 가슴골이라고 합니다.
특히 가슴골은 제가 가슴성형을 할 때 가장 신경 써서 채우는 곳이기도 하는데요,

"가슴골이 자연스러울까요?”
“모았을 때 라인이 예쁘게 생길까요?”
“가운데가 벌어져 보이면 속상할 것 같아요.”

상담 때 꽤 많은 분들이 가슴의 크기 뿐 아니라, 가슴골에 신경을 쓰십니다.

특히 가슴수술 후 가슴의 예쁨이 보여지는 곳이 바로 가슴골이기 때문에
브이넥, 니트, 얇은 티셔츠처럼 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입게 될 때 더 주목되게 됩니다.

I골, Y골, UU골… 뭐가 다른가요?

I골

양쪽을 모았을 때 일자로 매끈하게 만나는 느낌으로 속옷을 착용했을 때 가장 자연스럽게 보이나 무리하게 일자를 목표로 잡는 건 부자연스러워보일 수 있음.

Y골

안쪽에서 경계가 살짝 드러나 보이는 경우로 특히 마른 체형이거나 조직이 얇은 경우 근육 아래에서 보형물이 밀리면서 음영이 겉으로 드러나 보일 수 있음.

UU골

가슴 아래쪽에서 두 볼륨이 둥글게 잡히면서도 가운데가 조금 비어 보이는 느낌이라 처져보일 수 있음.

S라인 가슴성형

사실 하나의 알파벳으로 가슴골을 정의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그러나 굳이 생각해본다면, 제가 추구하는 가슴의 모양은 '유려한 S자 곡선' 혹은 '물음표를 뒤집어 놓은 듯한 선'에 가깝습니다.

먼저, 보형물을 넣었을 때 티가 나지 않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겨드랑이부터 시작된 라인이 부드럽게 안쪽으로 흐르되,
가슴골 중앙에서는 보형물의 딱딱한 모서리가 보이지 않아야 하고요.

​입체적인 모양을 위해 흉곽과 가슴이 만나는 지점에서 깊고 또렷한 주름을 만들며 내려오되,
전체적인 실루엣은 부드러운 곡선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그래서 “무조건 정답”은 없습니다.

다만, 예쁜 가슴골은 알파벳처럼 형상화하여 라인을 구분지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사람마다 흉곽, 조직 두께, 피부 탄력 등 몸의 조건이 다 다르고
보형물에 따라서도 가슴골의 느낌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근육과 조직의 상태에 따라 촉감의 느낌이나 경계의 드러남, 윗부분의 자연스러움이 달라질 수 있기에
​개인의 생활 패턴, 운동 습관 등까지 함께 고려하여 보형물을 결정하고 그 빈 공간은 가슴골지방이식으로 채웁니다.

자연스러운 가슴에 도움을 주는 '하이브리드 가슴골 지방이식'

저는 가슴수술시 보형물을 넣을 공간을 박리할 때, 정중선에 최대한 가깝고 정교하게 접근하려고 합니다.
특히 마른 체형의 경우, 보형물만으로는 부드러운 경계를 만들기 어렵습니다.

이때 가슴골에 미세 지방 이식을 병행하면, 속옷을 입었을 때 자연스럽게 모이는
'진짜 내 것 같은' 라인이 완성됩니다.

속옷을 입었을 때 자연스럽게 모이고, 벗었을 때도 보형물의 모서리가 보이지 않는 가슴골을 원한다면?

의료진은 환자의 체형을 꼼꼼히 분석 자세한 대화를 나눈 뒤 가능한 범위와 한계, 환자가 원하는 니즈를 적절하게 조율해서 개인 맞춤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듀얼 가슴골

가슴골을 2배로 아름답게 완성하는 방법

자세히 보기 →

수술 후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가슴골, 가슴골이 자연스러워야 가슴이 아름답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가슴골에 이식한 지방은 평생 가나요?
이식된 지방의 일부는 자리를 잡고, 일부는 자연스럽게 재흡수되는 과정을 거칩니다.
신선한 지방만을 구조적 지방이식(structural fat graft) 방식으로 이식하여 최대한 생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시술 후 고압산소치료로 이식 지방이 초기에 생착하는 유리한 환경을 만듭니다.